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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한 12월 에 사진 찍기 좋은 길 4 곳 (화)2021-12-07

by 오렌지훈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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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선정

12월 사진찍기

좋은 곳 4곳 소개

(화)2021-12-07

사진찍기 좋은 곳 4곳 추천 (중앙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2월의 걷기여행길

‘사진 찍기 좋은 길’

가운데 4곳을

중앙일보에서

소개했다.

 

비교적 한적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길로 모두 2021년

 비대면 안심관광지

에 속해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 (부산닷컴)

1. 해파랑길 8코스(울산)
울산 방어진항에서

 방파제로 이어져

 있는 슬도로

구멍이 뚫린

바위들이 많다.


낭만적인

 겨울 바다 사진을

 찍기 좋은 길인

해파랑길 8코스는 

 

염포산(203m) 

입구에서 시작해

 울산대교 전망대,

 방어진항을 지나 

일산해변까지

12.4Km  뻗어

나간다고 한다.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무인 섬

슬도, 대왕암과

출렁다리 등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

 

대부분이

해안길이어서

옷을 단단히

껴입는 게 좋다고~

해파랑길 8코스 (울산1인산악회)

<< 코스 경로 >>

 염포산입구

 ~ 울산대교전망대

 ~ 방어진항 

~ 대왕암공원

 ~ 일산해변 입구
-거리 : 약 12.4㎞  

 

제주 올레길 12코스 (비짓제주)

2. 제주올레길 12코스

(제주도)
제주올레12코스는

 해가 저무는 시간이

 유독 아름답다고~

 

용수리 당산봉을

 오르내리는 동안 

차귀도와 포구 풍경

 원없이 감사할 수

 있다. 

 

차귀도가 내려다 보인다 (제주비짓)

용수리 당산봉

오르내리는 동안

차귀도와 포구 풍경을

원없이 감사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길 

가운데 하나라고~

 

제주 올레길12코스 (비짓제주)

하이라이트는 

수월봉과 자구내 

포구를 잇는 이른바

 엉알길(2㎞) 이다. 

 

절벽과 바다 사이로

 고불고불 길이 

이어진다고 한다.

 

절벽으로 

화산재의 수평 층리

 펼쳐지고

주상 절리의

절경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노을이 저무는

시간대에 맞춰

진입하면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를 담을 수

있는데~

 

당산봉에서

내려다보는 차귀도

풍경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

제주올레 12코스 (비짓제주)

<< 코스 경로 >>

무릉외갓집 ~ 평지교회

~ 신도생태연못

~ 농남봉 정상

~ 신도2리 방사탑

~ 신도포구

~ 한장동 마을회관

~ 자구내 포구

~ 생이기정

~ 용수포구
 거리 : 약 17.5㎞

 

남지 개비리길 죽림쉼터 (국제신문)

3.  남지 개비리길

(경남 창녕)  
경남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로

울창한 대숲 장관이

있는 길이자~

 

유적지를

따라 걷는 코스다.

 

낙동강변의

마분산(180m)

곽재우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병과 싸워 승리를

이끈 장소라고 한다.

 

대숲이 장관이다 (세계일보)

남지 수변

억새 전망대는

14만 그루의 대나무

장관을 이루는

죽림쉼터

 

낙동강변을

한눈에 바라보는

창나루 전망대가

유독 아름답다.

 

길이는

비교적 짧고,

원점회기 코스여서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고 한다.

 

남지개비리길 (국제신문)

<< 코스 경로 >>

억새전망대 ~ 용산마을

~ 회락정 ~ 창나루

~ 영아지마을

~ 순환탐방로

~ 용산마을

~ 억새전망대 주차장
거리 : 약 6.2㎞  


횡성호수길 (횡성군청)

4.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강원도 횡성)  
횡성호의 너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횡성호를

내내 끼고 걷는 코스로

횡성호수길

총 31.5㎞, 6개 코스

조성돼 있다고 한다.

 

5코스는

총 9㎞로 길은

대체로 순한 편이다.

 

가족길 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기도 하다고~

 

길이 완만하고

편해서

남녀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고 한다.

 

횡성호수길 (횡성군청)

횡성호수는

1990년 횡섬댐

건립으로 생겼는데

 

당시 갑천면의

5개 마을이 수몰

됐다고 한다.

 

구방리

옛 화성초등학교

옆 야산에 당시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망향의 동산’이 있다. 

https://youtu.be/0UJjK539Xvo
<< 코스 경로 >>

횡성호수길 (Travideo 유튜브)

망향의 동산

 횡성호수길 5코스

입구에서

 

~ 장터가는 가족

(조형물)

원두막 ~ 가족쉼터

~ 산림욕장

~ 타이타닉 전망대

~ 오솔길 전망대

~ 망향의 동산
 거리 : 약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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