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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오너일가
악재전 처분논란
(목)2019-09-26
김선영 대표
최근 임상3상
과정에서
환자 혼용결과로
논란이 된
헬릭스미스의
김선영 대표이사는
26일 이 회사 보통주
10만주(0.47%)를
주당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현 대표의 처남 김용수 전 대표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율은
8.30%에서
7.83%로
줄어 들었다.
김 대표의
현재 회사 보유
주식 수는
166만9591주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 만기가 되는
신한금융투자에서
받은 240억원 중
140억원이
주식담보대출의
연장이 불가해
이날 10만주
매도자금과 보유현금
으로 총 140억원의
주식담보대출금을
상환할 예정
이라고
김 대표의 주식
매도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3일 특수관계인인
이혜림씨는 2500주를
주당 17만6629원에,
김승미씨는 500주를
17만6807원에
각각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
임상 3상 실패 사실이
알려지기 직전
김선영 대표
처남 일가가
보유중이던 헬릭스미스
지분 일부를 처분했다.
악재를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6일 헬릭스미스
공시에 따르면
김선영 대표 처남
김용수 전 대표 부인과
자녀가 각각
헬릭스미스 주식
2500주, 500주를
23일 처분했다.
23일은
헬릭스미스
3상 실패 사실이
장 마감 후 알려진 바로
그 날이다.
두 사람은
모두 5억3000만원에
주식을 처분했다.
이들은
주식 매도 이유로
주식담보대출
일부 상환이라고
공시에 적었다.
이들이 주식을 판
직후 터진 악재로
헬릭스미스 주가는
3일만에
반토막이 났다.
처분 후
이씨 모녀
보유주 잔량은
각각 2만4791주,
6025주로 줄었다.
헬릭스미스측은
임상 관련 사전정보를
인지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용수 전 대표는
김선영 대표 처남으로
지난해 8월 회사를 떠났다.
그 뒤 10여차례
10만주 이상 헬릭스미스
주식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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