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CP-COV03
게임체인저 치료제
나올까?
(화)2021-06-15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충제 약물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로
만든 코로나치료제인
CP-COV03 을
개발중인
현대바이오가
주목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측은
미국 머크사의
코로나치료제와
겨뤄도 손색없는
게임체인저 치료제로
보고있는 듯 하다.
최근
미국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가
미국 정부와 선구매
계약을 맺자
주목받았던
국내기업은
신풍제약과
현대바이오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5월 24일 세계적인
학술지인 파마슈티컬즈
특집호 게재를 통해서
자사의 치료제에 대해
우월성을 발표했는데~
<< 머크사와 효능비교 >>
머크사의 MK-4482는
1회 투여로 유효농도
IC50 을 8시간 이상
유지했고
IC50(유효농도) 대비
Cmax 는 22배 높았는데
자사의 치료제
CP-COV03은 동물실험에서
1회 투여로 IC50 이상
유효농도를 24시간 넘게
유지했으며 Cmax는
약 300배를 기록하며
성공 가능성이 더 클 것
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의 효능및
성공 가능성의 피력은
상당히 높게 보이나
현재까지 진행된 것이
인간대상이 아닌
동물실험이기에
좀 더 살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임상돌입과 함께
제품 승인과 생산등이
이뤄진다면
주목해 볼만 하겠다.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처럼
현실화 된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될 것 같기도
하다.
현대바이오
게임체인져급 약을
반드시 개발하길~
<< 기업 개요 >>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과거 현대전자(하이닉스)로
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고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양모제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바이오 화장품 외에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후
염증치료제용 점안제 신약
개발과 췌장암 치료신약등
점차 제약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은 볼게 없다.
코로나19에 따른
시장악화로 매출 감소및
췌장암 치료신약 개발비용
증가로 적자전환되었다.
현대아이비티 라는
사명이 현대바이오로
개명되었으며
대주주 씨앤팜이
제약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어~
현대바이오와
합병해 상장시킬
수도 있겠다.
씨앤팜을
상장시킨다면
지분투자한
코스맥스도
(씨앤팜 14.82%보유)
관심을 가져볼 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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