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벤투스 친선전,호날두 온다(월)2019-07-22

26일 유벤투스 친선전,호날두 온다

(월)2019-07-22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하는 유벤투스

(이탈리아)와 친선 일전을 벌이는 

국내 K리그 선발팀의 유니폼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유벤투스와 

친선경기(26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선보였다.

유니폼 모델로는 팬 투표에서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1위로 뽑힌 대구FC의 외국인 

공격수 세징야가나섰다.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제작한 

이 유니폼은 K리그1(1부리그)을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을 바탕으로 왼쪽 팔에는

 K리그 공식 패치를 부착했다.

선수들은 빨간색 상의-검은색 하의-빨간색

 양말을 착용하며 매치볼은

 올 시즌 K리그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19’로 결정됐다.

메가박스에서 호날두 친선경기 생중계 상영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의 이번 방한은 

23년만에 이뤄졌으며 1996년 이후 

첫 방한이 이뤄진 것이다.

유벤투스와 한판을 치를 우리나라

K리그 베스트 11도 결정되었는데

골키퍼에 조현우를 비롯하여

이동국,박주영등 포지션별로 

팬투표를 통해 결정을 했다고 한다.

지난 3일 발매에 들어간 이후 

2시간 30분만에 매진이 되었고

입장권 수익만 60억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라고 한다. 

호날두효과?

메가박스에서는 경기를 

생중계하며 티켓은 1만원

이라고 한다.  TV에서는

중계를 하는지 봐야겠지만

아마도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