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LG마그나 공식출범,가전에서 전장으로 탈바꿈(월)2021-06-21

7월 LG마그나

공식출범

가전 =>전장 탈바꿈

(월)2021-06-21

7월 1일 부터

LG전자가 세계3위

전장 부품사인

마그나와의 합작해

출범하게 된다.

 

공식회사명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와 인버터 등

구동시스템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국내에둘 것으로

보이며

 

미국 미시건과

중국 난징에

해외법인을

설립했다고 한다.

 

LG전자측의

발표로는

오는 2025년까지

연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50%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적용하면

2023년에는

매출 1조원에

이르며

 

2025년에는

매출 2조원까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그동안

LG하면

가전사업이 떠올랐는데

향후에는

자동차사업의

대명사가 될 것 같다.

 

전장사업을 위해

지난 3월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의

경쟁력을 위해

룩소프트와 합작사인

알루토를 출범시켰고

 

2018년에는

차량용 조명시스템

선두기업인

ZKW를인수했으며

 

반도체기업

퀄컴과 협력하여

5G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자율주행차

부품사업에도

나서면서

 

전기차

토탈솔루션기술을

갖춘 유일한 업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산업의 구조적변화(출처:연합뉴스)

전기차,자율주행차로의

빠른 구조적 변화가

촌각을 다투면서

 

전방 산업은

성장이 가팔라 질 것

으로 보이는데~

 

이런 핵심적인

변화의 중심에

LG전자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LG전자 MC사업부 정리(출처:LG전자)

과감하게

적자사업인

스마트폰

모바일 사업부를

철수하고

 

전장 사업으로

턴어라운드 하려는

LG전자가 새 역사를

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