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신사업 키워드
전기차충전 이유
(수)2022-03-16
편의점 업계가
전기차 충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즘 주총시즌인데
이들이 밝힌 올해
신사업 키워드로
전기차 충전소를
꼽았다고 하는데~
무슨 이유일까?
이유는
편의점에서
전기차 충전을
하게 되면
1시간 에서
길면 6시간 가량
전기차를 충전해야
되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자사의 쇼핑몰
혹은 대형마트에
고객을 stay 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충전되는 시간 동안
고객들은 마트 혹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다.
대표적인
유통 대기업 3사인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은 이번 주총에서
새로운 서비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 CU 편의점 >>
먼저 CU 에서는
지난 달 2월 말부터
일부 점포에서
배터리 교환방식의
(D STATION)
전기 오토바이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기모빌리티
(배터리 교환식)
충전이 가능한 곳은
아래와 같다.
- 명지대전문점
- 고강본점
- 이편한온수점
- 신림카페점
CU 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란다.
<< 세븐일레븐 >>
롯데의 세븐일레븐도
전기 이륜차 플랫폼
무빙 과 손잡고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설치한다고 한다.
다음 달 4월
강남, 서초구 등을
중심으로 충전소 설치
가 계획되어 있으며
추후 확대할 예정
이라고 한다.
급속도로
배달시장이 확대
되고 있으며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편의점에서
손쉽게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교환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편의점을
기반으로 유통사들이
모객을 위해 사업을
재편하는 이유는
편의점 매출이
대형마트 매출을
추월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2021년
편의점 3사의 매출
(GS25,CU,세븐일레븐)
합계가 유통업계서
차지하는 비중은
15.9% 를 기록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의
15.7%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는 것.
편의점 업계도
점차 점유율이 축소
되고 있다고 한다.
선두그룹
GS25 와 CU 간
매출 격차가 감소한
가운데
3위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을 인수해
불꽃튀는 편의점
매출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앞으로
편의점 앞에서
배달오토바이들
충전하는 그림들이
나올 것 같다.
이 그림은
마치 미국에서
주유소와 편의점이
함께 있는 그림과
오버랩 된다.
편의점이 마트를
앞서다니 와우~
그나저나
신세계의 이마트24
그리고
현대백화점도
전기차 충전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궁금하다.
현대백화점은
범 현대가의 장점을
살려 현대차와
사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계열사인
현대퓨처넷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할 것으로 본다.
신세계도
마찬가지로
신세계I&C 를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용진 부회장은
테슬라 국내 1호를
들여온 만큼
유독
전기차 사업에
관심이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등)등에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데
이마트24 편의점도
적극적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펼치지 않을까?
올해
편의점 업계의
신사업 키워드가
전기차 충전소 라니
처음엔 생소했지만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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