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손잡은 네이버 제3자 유증 지분투자(화)2020-07-21

SM과 손잡은 네이버 

제3자 유증 지분투자

(화)2020-07-21

네이버가 SM가 손잡는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SM엔터의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분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네이버는 2017년에도 YG엔터와

협력하고 지분투자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번엔 SM엔터의 지분을

매입하고 나선 것.

이번 지분 인수금액은

1천억원대 라고 한다.

SM엔터 시가총액의 약 12.64%를

투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버가 예상대로 1천억원을

투자한다면 네이버는 SM엔터의

2대주주가 되는 것이다.

(1대주주 이수만 18.73%)

네이버가 SM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케이팝 인기 지식재산권(IP)을

콘텐츠 강화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BTS의 온라인 콘서트를

네이버 방송 플랫폼인

V라이브에서 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온라인 콘서트가

열리는 바람에 아마도 상처가

큰 듯~ BTS 라는 인기 IP를

뺏긴 네이버는 SM 지분을 투자해

엑소,레드벨벳 등의 한류콘텐츠

IP를 협업해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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