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개인투자자 신용융자 반대매매 11년만에 최대(일)2020-03-15

by 오렌지훈 2020. 3. 15.
728x90

개인투자자 신용융자 

반대매매 11년만에 최대

(일)2020-03-15

깡통계좌 속출

최근 국내 주식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주식 반대매매 규모

 약 11년 만의 최대를 기록한 것.


이에 개인 투자자의 ‘깡통 계좌’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미의 눈물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주식 반대매매 규모가

 하루평균 137억 원으로

 2009년 5월(143억 원)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고~


하루평균 반대매매 규모는 

지난해 12월 94억 원에서 

올해 1월 107억 원

2월 117억 원 등으로 

매월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가의 지속적

폭락으로  주식 미수금이 쌓이고

 증권사가 강제 처분에 나서자 

부실 주식이 늘어난 것.



미수금은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을 말하는데~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산 주식(미수거래)에 대해 

결제 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팔아 대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지난 13일

 코스피지수는 1771.44로

 올해 들어 19.4% 내렸고 

 코스닥지수는 524.00으로 

21.8% 떨어졌다.


이로인해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52주 신저가 종목이 속출하면서

 반대매매 규모가 계속 커진 것.

반대매매

주식시장에서 반대매매가 늘어나면

 투자자 손실은 더욱 커진는데

이는 반대매매시 하한가를 

기준으로 매도가 되어지기 때문.


 증권사는 미수거래 투자자들이

 3거래일 후 돈을 갚지 못하면 

4일째 되는 날 남은 주식을 

강제로 팔 수 있다. 


이 경우 보유 주식을 다 팔아도

 빌린 돈을 다 갚지 못하는 

‘깡통 계좌’가 생길 수도 있는 것.



미수금도 이달 들어 12일까지

 하루평균 2246억 원으로 증가했다. 

하루평균 미수금 규모는

 월간 기준으로 2011년 8월(2644억 원) 

이후 8년 7개월 만의 

최대 수준이다. 


하루평균 미수금도

 지난해 12월 1769억 원에서

 올해 1월 1958억 원

2월 2116억 원 등으로 

역시 증가세다. 



미수금이 증가한 이유는

 미수 거래를 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4일째 

외상거래로 샀던 주식을 팔거나

 보유한 현금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데

이를 갚지못해서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향후 폭락장이 

이어질 경우 미수금, 반대매매는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

 이달 11일 미수금은 2968억 원까지

 커져 연중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이런 점을 고려해 

오는 16일부터 6개월 동안 

공매도 금지 조치와 함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는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주식에 

대한 과도한 반대매매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증권사 내규에서 정한 

담보 유지 비율을 준수하지 않아도

 제재를 받지 않도록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시장안정 대책 발표 당시

 “증권사들은 우리 자본시장 

생태계의 구성원인 만큼

 투자자 이익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해 담보 비율 하락에 따른 

기계적인 반대매매를 

자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코로나관련주 vs 비코로나관련주

나뉘는데 그 만큼 눈에 띄는 기업들은

마스크,백신,치료제등의 뉴스에 움직이는

기업들이 많다보니 개인투자자들이

무리하게 외상거래인 미수나 신용융자를

받아서 주식을 매매하다보니

해외증시의 변동성에 노출이 되어

리스크가 커져 버린 것.


사실 미수거래나 신용거래의 반대매매

일종의 시장자정역할을 하는 것인데

미수거래의 반대매매는 피할 수 없고

신용거래의 담보비율 유지를 면제한다면

정상적이라면 개인투자자 보호차원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반면 투기수요를 자극

변동성이 더욱 커지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반응형

댓글8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