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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7개 코스닥 33개종목
코나아이 등 무더기 상폐기로
(화)2020-03-31
상장폐지 위기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제출을 하지못한 기업들 중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되는 기업이
총 40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거래소 7개종목
코스닥 3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신한과 웅진에너지는 개선기간인
4월 9일 거래소의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한다. 다행히 세화아이엠씨는
감사의견이 다행히 적정으로 나왔다.
감사의견 거절기업
나머지 유양디앤유와 지코
폴루스바이오팜, 컨버즈 등
5개사는 제출기간을 유예받아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재감사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본잠식 50%기업인
청호컴넷과 흥아해운은 관리종목
으로 지정되게 되었다.
흥아해운은 4월13일까지 서류를
제출하지않으면 상장폐지 대상이고
키위미디어그룹은 자본전액잠식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분기 매출 5억원
미달 사실확인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코스닥에서는 무더기 기업들이
상폐사유가 발생했다.
코나아이,코오롱티슈진,포티스
코너스톤네트웍스,메디앙스
에스엔텍비엠,에이치엔티
에이프런티어,이매진아시아
스타모빌리티,피앤텔,에스마크
EMW,에스에프씨,샘코,하이소닉
에이아이비트,크로바하이텍
더블유에프엠,미래SCI,한국코퍼레이션
지스마트글로벌,이에스에이,팍스넷
아리온,에스제이케이,제낙스
디에스티,바이오빌,이엘케이,KD,럭슬등
총 32개사가 상폐사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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