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건강기능식품 팜스빌
10월 코스닥 입성예정
(월)2019-09-30
"찾아가는
팜스빌 10월 코스닥 노크
건기식업체
네오크레마 에 이어
약사 김선용씨가
주도해 화제가
되었던 팜스빌이
10월 코스닥에
노크를 두드린다.
악마다이어트 브랜드
수출이 아닌
해외에서
'찾아오는'
수출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팜스빌'은 30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홍우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이날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5년 전부터
해외 진출을 위해
준비해왔다"며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러시아 최대 드럭스토어
빠드로쉬카에 입점했는데
각 업체들이 직접 찾아와
이뤄진 계약"이라며
회사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00년에 설립된
팜스빌은
'애플트리김약사네',
'악마다이어트',
'비타민스토리',
'상상방' 등 11개 자체
브랜드와 150여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악마다이어트는
이 대표가 직접 이름을
지었는데 쉽게
기억되는 브랜드명
덕분에 다이어트 제품 중
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팜스빌의 유형별
매출 비중을 확인
해보면 51%가 다이어트
관련 제품이다.
팜스빌은
팜스빌은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에는 20.4%,
2017년에는 24.4%,
지난해에는 28.2%를
기록했다.
동종 업계
상장사 4개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2016년 13%,
2017년 14.4%,
지난해 17.3%인 것
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처럼
높은 이익률을 유지
할 수 있는 이유는
'선택적 유통'이다.
이 대표는 "유통채널
하나에 몰리면안
되기 때문에 다양한
유통망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팜스빌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애플트리김약사네를
포함해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까지만 해도
홈쇼핑이 매출의 67%를
차지했으나
2017년에는 63%,
지난해에는 58%로
균형 잡힌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그 사이 매출액은
2016년 157억원에서
지난해 198억원으로
늘어났다.
최근에는
서울 마곡지구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있다.
신사옥에는 생산,
유통, 연구개발(R&D) 등
다양한밸류체인으로의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O2O
(온·오프라인연계)
플랫폼 등이
들어선다.
이 대표는
"마곡허브센터는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그 핵심이 될 것"
이라며 "그동안
외부 생산시스템에서는
시제품을 생산하는 등
의 대응이 느렸으나
마곡허브센터에서는
R&D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
부터 해외 수출까지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팜스빌은
다음 달 1~2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청약 예정일은 10~11일,
납입 예정일은
15일이다.
이번공모에서
181만1250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상장 예정 주식 수는
792만9388주다.
상장 예정일은
21일이다.
반응형
'투자종목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하반기실적기대 외국인매수지속(금)2019-10-04 (0) | 2019.10.04 |
---|---|
큐리언트 노벨상 로버트후버와 JV설립(수)2019-10-02 (0) | 2019.10.02 |
천보 3분기 실적 프리뷰(월)20129-09-30 (0) | 2019.09.30 |
에스모 하한가 배경과 완전자율주행택시 공개(금)2019-09-27 (2) | 2019.09.27 |
헬릭스미스 오너일가 악재 공시전 처분논란(목)2019-09-26 (2) | 2019.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