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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반도그룹
한진칼 5.06% 취득배경
(수)2019-10-09
반도그룹 한진칼 매입
부산 기반의
중견 건설회사인
반도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지분
한진칼의 지분
5.06%를
취득했다.
반도그룹은
‘단순 투자 목적’이
라고 밝혔지만
라고 밝혔지만
한진칼 2대 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KCGI와의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호개발과
대호개발과
한영개발
반도개발은
8일 한진칼 지분
총 5.06%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대호개발이 2.46%,
한영개발과 반도개발이
각각 1.75%, 0.85%
지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그룹
계열사인 이들 3곳은
지난달 30일 기준
한진칼 주식
총 295만5000주
(4.99%)를
보유하고 있다가
한영개발이
지난 1일 4만 주
(0.07%)를
(0.07%)를
장내매수하면서
지분 5% 이상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
한진칼 지분
취득 배경은
경영참가를 염두에
두지 않은
“단순 취득”
이라고 공시했다.
대호개발과
한영개발은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다.
반도종합건설은
그룹 주력회사인
반도건설과 함께
지주회사
반도홀딩스의
지배를 받고 있다.
반도개발은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의 아들
권재현 씨가
최대주주인
골프장 운영업체다.
일각에선 반도그룹이
한진칼의 2대주주인
KCGI와 연대해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을 새로운 국면으로
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반도그룹이 KCGI와
“반도그룹이 KCGI와
사전 협의를 거쳐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일명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인 KCGI는 한진그룹에
재무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KCGI의
한진칼 지분율은
최근 공시 기준
15.98%다.
반도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확대할 자금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유보라"
브랜드로
알려진 반도건설의 경우
작년 1조5663억원의
매출에 302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조원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2.34%)을
포함하는 오너 일가와
특수관계인은
현재 한진칼 지분
28.93%를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지분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지분
17.84%를
상속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세금을 납부해
야 하기 때문이다.
야 하기 때문이다.
오너 일가의 백기사를
자처하며 올 상반기부터
한진칼 지분매입에
뛰어든 미국의 델타항공은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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