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변신은 무죄
전기차충전 복합서비스
(월)2019-10-07
SK주유소 전기차충전
주유소가 변신하고 있다.
정부가 친환경정책을
주도하면서 휘발유 경유를
주유하던 곳이 아닌
전기차 충전서비스
택배사업 서비스
편의점 까지
두루 갖춘
복합서비스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수소차의 인프라가
아쉬운 대목이다.
SK주유소와 GS칼텍스
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이
주유소의 옷을
갈아입히기 분주하다.
GS칼텍스 편의점
GS칼텍스도 5월부터
직영주유소
16곳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20기설치하고 운영중
이며 LG전자,그린카
시그넷이브이,소프트베리
등과 함께
전기차 환경개선및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기차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로
업무협약했다.
주유소 1위
SK에너지도 충전기 설치에
분주하다. 지난 9월부터
전국의 10곳 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2023년까지 전기차충전
시설 주유소를 190곳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고 한다.
에쓰오일은
국내 주유소 최초로
무인 편의점을 열었다.
강서구 공항대로의
하이웨이 주유소
30평 규모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편의점을 운영중이라고~
출입문에
통합인증단말을
설치했고 결제 인증수단
으로는 핸드페이,신용카드
엘포인트로 결제한다고~
만약을 대비해
24시간 주유소직원이
상주하여 불편사항을
안내한다고 한다.
그 외
택배서비스등
생활기반서비스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했는데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택배서비스
홈픽을
운영중이다.
홈픽은
CJ대한통운과
물류스타트기업
줌마와
협업하여 런칭한
C2C
택배서비스다.
홈픽앱 이나
카톡,네이버등
을 통해 접수하면
무게나 부피에 상관없이
5.500원에
택배서비스를
진행하며 1시간이내
방문 픽업을 한다고
한다.
주유소가
정말로 친환경 위주로
바뀌고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택배서비스로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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