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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결국 홈플러스도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된 이유(금)2019-07-26

by 오렌지훈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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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홈플러스도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된 이유

(금)2019-07-26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강조했던 부분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커머스 온라인업체들의

공세로 매장을 갖고 있는 대형마트의 부진이

현실화되면서 결국 마트들이 바뀌고 있다.


홈플러스는 어제(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40개 점포를 바꾸는 전략이다

이 매장들을 온라인 물류센터로 전환시켜

온,오프라인을 넘는 올라인(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107개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했고, 2021년까지 모든 점포를 고객 밀착형

 온라인 물류센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점포 설립 때부터 온라인 피킹 시스템과 물류를

 염두에 두고 점포 후방 창고와 물류 차량 입출차 

공간을 넉넉하게 지었기에, 이런 전략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피커(장보기 전문 사원)를 1400명에서 

4000명으로 늘리고, 신선식품 배송 차량도

 1000여 대에서 3000여 대로 늘려 하루 배송 건수를

 3만3000건에서 12만 건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요즘 핫한 새벽배송,당일배송 서비스도

시작하고 신선식품도 강화하겠다는 것.

최근 부진한 이마트와 롯데마트처럼

부진한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향후 전 지점을 온라인

기지로 만들어 2021년까지 온라인매출을

4배까지 끌어올리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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