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약세장 패닉셀 개미투자자 에 전문가들 조언 몇 가지 (화)2022-06-21

주식시장 패닉

공포에 팔지말라

전문가 조언들

(화)2022-06-21

뉴욕증시 (AP통신)

세계 증시가 패닉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증시 전문가들은

어떤 조언을 해줄까?

 

미국 Fed 에서

 지난 15일 금리를

0.75%pt 올리면서

다음달도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이 높아지며

 

경기침체 리세션 

현실화 가능성이 

공포감을 키우고 있다.

 

보통 약세장 진입

신호로 생각하는 게

고점대비 -20% 지수가

하락 하는 것인데 ~

 

지금 현재

약세장 진입을 앞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재무설계사 에

이번 폭락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답은

우선 패닉셀 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가 급락해 이미

주가로 반영되었다면

최저점에서 매도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 혹은 

납입액을 줄이는 것도

하지말라고 한다.

 

단기적으론

현금이 일시적으로

늘어나 자산이 불어났다는

착각이 커지지만

 

결국 지출을

늘리게 되어 소비습관이

달라지게 된다는 것.

 

 약세장이

끝나 퇴직연금에 다시

납입할 여윳돈이

사라지게 된다고 ~

ND 파고

재무 설계사인

데이비드 후베너는

 

투자 목표 및

자산 배분 현황을

재검토할 시기라며

 여윳돈이 있다면

저가 매수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비상금을

 부채 상환에 쓰는 것

을 조심하라고 한다.

 

금리가 상승해 

이자 비용 부담이 

늘어나도

 

 비상 용도로 마련한

 자금에는 손을 뻗지 

말라는 것이다.

 

약세장이 

언제 끝날 지 아무도

모르지만 금리가 싼 시절

빌린 부채를 서둘러

갚다가 정작 필요할 때

쓸 여윳돈이 부족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저축용 계좌에는

3개월치 주거비용 만

예치해놓으라고 

조언한다.

 

지출 계획을

다시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가계부를

다시 살펴보고

줄일 수 있는 비용을

찾아보고 비중을 늘려

고정지출을 제거

하는게 좋다는 것.

 

리모델링,

자동차 대출 등

목돈이 들어가는 소비도

당분간 보류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증시급락에 따른

패닉셀 당시 자산가들은

보따리를 풀어 사기

시작하고 결국 큰 돈을

챙기는 사례를 많이

듣고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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