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계 대부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 조순학파 고향 프로필 (금)2022-06-24

전 경제부총리

향년 94세 일기

조순 총리 별세

(금)2022-06-24

한국 경제 거목 조순 전 경제부총리 (한국일보)

우리나라 경제학파

한 축인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별세 했다고 한다.

 

그는 향년 94세로

2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한다. 

 

유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 치료 차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고 한다.

고향은

강원 강릉시 주문진 이며

 1968년부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했으며 1988년 노태우

정부시절 경제부총리를

역임했으며 

 

1992~1993년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고인은 조순 학파 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며

경제학 대부로 꼽힌다.

 

그는 정운찬 전 총리 등

저명한 경제학자들을

양성했으며 정 전 총리와

함께 집필한 경제학원론

은 국내 경제학 교과서

바이블 이라고 

불릴 정도다.

고인은

초대 민선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총재를 역임

하며 정치계에 몸을

담았다.

 

서울시장 선거당시 벽보 (1995년) 연합뉴스

유족으로

강원랜드 대표를 지낸

장남 기송씨 등이

있으며 빈소는 아산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

 

<< 프로필 >>

출생 : 1928년 2월 1일

(강원도 주문진 출생)

서울대 상대 졸업

(1949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1968년~1988년)

 

케인즈 학파

일원으로서 많은 학문적

업적과 제자를 남기며

국내 경제학계 에선

서강학파, 학현학파 

버금가는 조순학파 인맥

을 만들어 낸 장본인

 

<< 조순학파 >>

정운찬

좌승희

김상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