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이야기>
박세익,지금은 금융식민지에서
탈출할 골든타임
(일)2020-03-22
박세익 펀드매니저
최근 글로벌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의 폭락이
우리나라가 금융식민지에서
탈출 할 골든타임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국내에 10억이상 계좌가 600조나
있는데 국내 시총은 겨우 1천조
지난주 저점에선 1천조도 깨졌었다.
이 기회가 아니면 또 1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인피니티투자자문 박세익)
박 전무 얘기에 의하면
2020년은 코로나19 위기가
우리나라 경제 주권을 되찾는
기회라는 것인데~
JP모건이 발표한 글로벌 국가의
전망에 의하면 중국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40% 하락하고
2분기 미국의 성장률전망치는
-13% 하락을 예상한다고 나왔다.
현재로는 단기충격이 심한 상황이나
중국은 2분기부터 +57% 급반등하고
미국도 3분기부터 반등이 시작되면
올 연말에는 중국은 +5.1%와
미국 -1.9%로 마치게 되어
1930년 미국의 대공항때 처럼
미국 GDP가 -50% 감소하는
상황은 오지않는다는 게 그의 주장.
지금의 국면은 1930년 대공항보다는
1987년 블랙먼데이에
가깝다고 한다.
최근 폭락이 나오기전
미국의 거품이 그때와 유사하다는 것.
또한 1985년 플라자합의가 있었고
최근 미중무역분쟁등 보호무역조치가
진행중이었다는 것도 유사하다.
블랙먼데이(1987년)
또한 1987년은 -37%하락했고
최근 미증시 폭락은 -33%(진행중이지만)
1-2개월 조정후 완만한 회복세도
비슷하게 예상이 된다고 한다.
박세익전무는 이번 코로나19에
대해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사스이후 일상에
늘 존재했던 바이러스고
발생 빈도의 차이며 교통사고나
심장병,비행기사고와 같은 인류역사에
늘 존재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미국은 코로나19가
오기전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사스나 신종플루(독감),메르스 등
바이러스들은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공포감을 줬는데
공포감확산이 다를 뿐
그 정도로 무서운 바이러스는
아니며 저절로 소멸되는
자연의 섭리라고 표현했다.
최악의 상황이 지나면
최선의 상황으로 변한다고~
각종 바이러스 창궐
과거 1983년 에이즈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사태등
공교롭게도 이런 바이러스 소멸후
최소 2년에서 5년동안
주식시장에는 랠리가 왔다고 한다.
이번이 이런 기회인가?
그리고
이런 바이러스 창궐당시엔
항상 저금리 상황에서
저렴한 금리로 가장 싸게
주식을 사도록 만들어 줘
좋은 기회라는 것.
2009년 신종플루 이후
시장이 강한 랠리를
펼친 것처럼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으며~
7월이면 썸머랠리가 나와
2100~2300 돌파 여부를
논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2년만에 찾아온 증시폭락에
경제주권을 찾아올 기회라는 것.
트럼프와 시진핑은
자국 기업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자국 산업을
유리하게 육성하도록
정부가 전투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정부가
미국정부나 중국정부에 배울점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외국인들이
국내시장에서 15조가 넘게
주식을 달러로 바꿔 나가고
있는데 마치 ATM기기처럼 말이다.
외인 물량을 온전히 개인들이
받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기관이나 연기금들이
주식을 사 줘 경제주권을
찾아야 되다는 말이다.
개미가 사면 주식이 떨어지고
개인들 투매가 나와야
바닥이 나온다는 격언도
있지만 이번은 다르다며~
예적금을 깨며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들이 성공하길
바라면서 정부도 연기금의 적극투입
기업과 자산가의 적극 투입으로
공포의 담을 넘어
경제주권을 찾아오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참조및 편집: 인피니티 박세익전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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