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이야기>
3천만원으로
8억 만든
박민수 씨 꿀팁
(수)2021-07-28
필명
샌드타이거샤크
박민수씨는
원금 3천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8억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주식고수 박민수씨의
투자원칙을 알아보자.
<< 30대 투자실패 >>
그는 증권유관기관에
취직했는데도
늘 주식투자에 실패
했다고 한다.
주변에서 좋다는
얘기만 듣고 산 것~
(일명 귀매매)
이후 그는
경제신문을
읽기 시작했다고!
<< 3천으로 다시 세팅 >>
그는 36세에 다시
3천만원으로 도전했다.
1년간 재테크책과
주식관련 기사에 나온
이른바
주식판 복면가왕
원칙을 지키기로 한 것.
한 종목당 수익률은
30%~40% 만족
사람들이 관심없는
종목을 매수한 뒤
그 종목이 핫~해
지면판다는 것이다.
<< 투자 기법 >>
다른 고수들도
많이 적용하는
계절주 매매를
박민수씨도 많이
했다고 한다.
미세먼지 관련주는
봄이 지나가면 매수해
1년을 기다린다는 것.
배당주 투자는
배당 받을 무렵에
제일 가격이 싸니까
봄에 사서 가을에
팔면 수익이 난다고~
1월 15일 이전에
매수하는 것 추천!
1월에 사서
찬바람 부는
11월~12월에 팔라!
이런 패턴을 유지하면
1년에 100% 까지도
충분히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분기당 10% 수익
- 지금은 분기에
10% 목표로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분기에
10% 수익이 나면
복리효과로
72의법칙에 따라서
7년뒤엔
10배 수익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천천히 꾸준히 투자
- 평생 투자를
직업으로생각한다면~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투자하면 수익도
따라 온다고 한다.
246 전법
- 좋은 종목이 쌀 때 산다.
주가가 20% 40% 60%
빠질 때마다 매수
한다는 것.
60%가 빠질 때는
서킷 브레이크가
작동하게되는데~
2020년 코로나 때
서킷 브레이크가
2번 왔다.
공포에 사는 것이다.
그는 서킷브레이크는
인생 역전 기회라고
말한다.
이런 때
뭘 사야할지
모른다면 고배당주 나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 라도 사놓으란
것이다.
손절매 하지않는다
- 일단 좋은 기업을
싸게 사면 손절매는
할 일이 별로 없다.
손절매를 피하기 위해
3년~5년간
실적데이터를 봐야하고
신규상장 기업보다는
업력이 오래된 기업들
위주로 투자한다고~
기업의 실적이
예상과 다르게 곤두박질
치지않는한~
손절매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종목 피킹
(종목선택)
-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재무제표를 확인한다.
당기순손실 발생기업이나
부채가 과도한 기업은
선택하지 않는다고~
저평가 종목을
피킹하는데~
실적대비 못오른
고배당 종목을 선택한다.
※ 사실 투자기법이라고
할 만큼 특별하지않는
좀 오래 투자했다면
알 만한 투자지침이나
우리가 알면서도
못 지키는 것들을
박민수 고수는
반드시 지키면서
자산을 키우고 있었다.
천천히 크게 키우는
방법으로 좋은 투자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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