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이해해야
부자가 된다.
시게루 후지모토
(화)2024-10-01
주식으로만 69년동안
20억 엔의 자산을 모아온
현역 88세 트레이더가 있다.
20억 엔은
우리돈 약 183억원의
큰 돈이다.
주인공은
시게루 후지모토씨
(1936년생)
일본의 워렌버핏으로
알려진 그는
젊은이들이 주식투자에
나서는 것은 좋은 일이며
열심히 생각하고
공부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수익이 나면
재미있다고 말한다.
주식투자가
자신을 늙지않게 만든
비결이라면서 인생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버핏과 자신을
비교하는 걸
부끄러워하며
그와의 공통점은
나이 (버핏 1930년생)
후지모토씨가 6살 적은 나이지만
주식투자하기엔
많은 나이다.
그는
“젊은 투자자들에게
하루 안에 주식을
사고 파는 투자인
데이트레이딩은
위험하다며 권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정작 그는
2015년부터
데이트레이딩에 집중
해 오고 있다.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도 작년에 출간했다.
‘87세, 현역 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의 가르침’
이란 책이다.
이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단다.
새벽 2시에
일어나는 그는
미 CNBC 방송을 시청
하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 투자 계기 >>
69년 전인 19세 때 자신이
일하던 반려동물 가게에
자주 들르던
증권사 간부와 대화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첫 주식은
전자업체 샤프와
정유회사 에네오스홀딩스
잉꼬새 애호가인
후지모토씨는 자신의
반려동물 가게를 열었으며
일본식 마작 가게를 운영
하기도했다고 한다.
1986년 마작 가게를
매각한 자금 6,500만 원으로
본격적인 주식 투자에 나섰다.
후지모토씨가
부자가 된 계기는
1990년대
일본의 자산 거품이후
고령층을 중심으로
주식투자를 꺼리면서
노년층이 공적연금만으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적극적인투자로 자산을
모았기때문이다.
그는
데이트레이딩을
추종하는 매매를 한다.
일본증권거래인협회
(JSDA)
2022년 조사에 따르면
주식 보유기간
한 달 이내인 경우
전체 투자자의 3%에
불과하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고
수익이 나오면 재미
있다고말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단타 보다는 이익이 느는
좋은 회사, 열심히 일하는
회사,열심히 투자하는
회사에 투자해
장기간 보유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약 200억원에
가까운 자산을 가졌음에도
그는 스마트폰, 자동차
신용카드 조차 없다고
한다.
검소하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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