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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가 뭐길래? 세계에서 가장 작은소 라니,방글라데시 1만명 확진에도 구름떼(토)2021-07-10

by 오렌지훈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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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가 뭐길래?

가장 작은소 라니

봉쇄에도 구름떼

(토)2021-07-10

사회적거리두기 어려운 방글라데시

라니가 뭐길래?

구름떼 처럼 사람이

몰리는 걸까?

 

우리나라 얘기가

아니라 방글라데시

이야기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코로나 확산

심각하다.

 

일 확진자가

1만1천명이 넘는

폭발적인 확산세인데

 

코로나 확진자만큼

폭증하는 곳이 있다.

 

바로 라니를 보러

사람들이 몰린다고

한다.

 

라니는

방글라데시에서

화제가 된

작은 소 이름.

 

난쟁이 소 라니

BBC뉴스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의

차리그람 농장에서

태어난 가장 작은소를

보러 연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

 

가장 작은소 라니

라니는

생후 23개월이며

부티(bhutti)종

암소라고 한다. 

 

유전적 근친교배

더 이상 클 수 없는

작은 소라고 알려졌다.

 

방글라데시 부티종 소 라니

키가 51cm 이고

길이는 66cm에

체중은 28kg밖에

되지 않는 라니는

 

2014년 기네스북에

올랐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소 마니크 보다

10cm가량 더 작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소 라니

세계에서 가장 작은소는

이제부터 라니인 것이다.

 

최근 방글라데시는

코로나 확진속도가

너무 빨라 하루 1만명을

넘긴 상태인데~

 

이에 따라

정부는 이동 제한등의

봉쇄 조치를 내린 상태다.

 

그럼에도

3륜 택시등을 빌려타고

농장으로 구름떼 처럼

몰려들고 있단다.

 

농장주인의 말을

빌리면~

 

라니를 보러 

3일 동안에만

15,000명이나

이곳을 다녀갔다

고 한다.

 

결국 방글라데시

지역 동물 진료 책임자가

농장측에 관광객 제한을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당분간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아무리 희귀하고

신기해도 내 몸 보다

소중한 것은 없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방글라데시 사람들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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