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스프롬 독일 에 이어 라트비아 가스 공급 중단 배경 ? (화)2022-08-02

러시아 가스

라트비아 중단

가스 관련주

(화)2022-08-02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밀밭 포격 (연합뉴스)

러시아가

독일에 이어 라트비아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럽의 에너지난이

심각해 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은 라트비아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 했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텔레그램을 통해

라트비아가 구매조건을

위반했다면서 공급을

끊었다고 중단 사유에

대해 밝혔단다.

 

구매 조건이 뭘까?

 

가스프롬 가스 대금

문제였다. 루블화(러시아돈)

결제 방식이 아닌 유로화

대금 지급을 하겠다고

라트비아 에너지업체

라트비아스가즈가

밝힌 것에 대한

보복??

하지만 

라트비아는

전체 가스 수입의

90% 를 러시아에서

들여왔는데

 

이미 내년 1월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다는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3월 유럽 등

비우호국에게 루블화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가스공급을 중단할 것

이라고 엄포를 놨었다.

 

현재 러시아로 부터

가스 공급이 끊긴 유럽국가는

폴란드, 불가리아,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다.

 

심지어

러시아산 가스 최대 수입국

독일 마저도 평소 대비 

가스 공급량이 20% 나 

축소되었다고 한다.

 

가스프롬은

장비점검 이라는 핑계(?)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가동을 일부 중단시켰지만

전보다 공급을 줄인 것.

 

이에따라

 독일은 대규모

가스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고 한다.

 

 오는 10월부터

 독일 가구와 기업에

가스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는 것.

 

물론 

2024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하지만 독일 한 가구당

연간 133만원 의 

요금을 추가로 분담

하게 된다고 ~

 

푸틴 

욕 먹어서

참 오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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