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위한 노르망디 회담 26일 파리 개최 (수)2022-01-26

노르망디 회담

러시아 침공

평화적 해결 가능 ?

(화)2022-01-25

노르망디 회담 26일 개최 (뉴스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증시를

누르는 가운데~

 

이제 시선은

노르망디 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대표자들이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각국의 

정치고문들이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서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새로운 회담을

갖게 되는데~

 

4개국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후

 

 우크라 동부 친러 

분리주의자와 

우크라 정부군 간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맺어진 

민스크 협정의 

당사국 이라고 한다.

 

2019년 노르망디 회담 모습 (뉴스1)

당시 4개국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서

 회동했었기 때문에

노르망디 형식

으로도 불린다고~

이번 회담으로

 우크라이나 접견지역에

대규모 군사배치를 한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긴장상태가 풀리길

바라고 있는데~

 

작년 말부터

서방 국가에서는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한 데 이어

 

새해 초부터

추가 침공을 강행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한다.

 

2014년 러시아의

병합이후 접경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인

돈바스지역은 

 

친러 분리주의자와

우크라이나 정부간

대치가 지속되면서 

7년 동안 14,000 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무력 침공을 반대하는

서방을 향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달 둘째 주

 미국과 나토 및

유럽안보협력기구 등과

러시아의 연쇄 회담이

이어졌지만 2차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을 부인

하고 있다고 한다.

 

공격을 준비하는건

오히려 우크라이나

라면서 긴장감을 조성

하는 것이 나토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내일은 

회담이후 모든 게

잘 풀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