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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매장가와 배달가 다르다
배달최소금액 인상배경
(목)2021-06-03
롯데리아가
배달 최소금액을
기습 인상했다고 한다.
6월 1일부터
배달서비스인
홈서비스의
최소금액을
12,000원에서
13,000원으로
1천원 인상했다.
홈페이지에도
당일 공지하면서
기습적으로
인상하게 되어
지적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지속적 배달관련
운영비용의 상승으로
홈서비스 최소금액을
조정하게 되었다면서
가격상승 배경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배달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배달서비스가
강화되는 가운데
배달과 홀 제품의
가격이 다르다는
지적이 잇따르기도
했다.
비단 롯데리아뿐
아니라 버거킹이나
KFC,맥도날드 등도
배달시 제품가격과
매장의 가격이
다르다고 한다.
롯데리아의
대표메뉴인
불고기 버거세트가
매장에선 5,900원
배달어플서 주문시
7,000원이다.
(+20% 비싸다)
난 근데 왜 몰랐지??
암튼
패스트푸드업체들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등에
배달시 제품가격과
매장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
문제가 있음을
지적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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