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백신 수혜, 녹십자 일까? 삼성바이오 일까?(목)2021-07-22

모더나 백신 수혜

녹십자 VS 삼바

콜드체인 관련주

(목)2021-07-22

모더나백신 국내 본격도입 수혜

모더나 백신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 되면서~

 

그에 따른 수혜자로

어떤 회사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 삼바 수혜 >>

삼성바이오는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CMO)

수혜기업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모더나백신

위탁생산마진을

도즈당 1~2달러수준

으로 책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마진 1달러에

4천만 도즈의

모더나백신을

위탁생산 하게되면

450억원의 매출을~

 

2달러면

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게 된다.

 

녹십자

<< 녹십자 수혜 >>

한편

녹십자가

모더나백신 도입에

가장 큰 수혜라는

얘기도 있다.

 

녹십자가

모더나 백신의 유통과

인허가 대행의 수입이

삼성바이오의 모더나백신

CMO 매출액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모더나백신의

국내유통및 인허가

대행으로

약 8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인데~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342억원과

모더나로부터

500억원을 수취하게

된다고~

 

업계에선

녹십자가 삼성바이오의

매출액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녹십자는 독감백신을

유통하며 콜드체인 전국

유통망을 갖춰놔서

추가로 유통망에

비용이 들지않는다고

한다.

 

모더나백신(출처:동아사이언스)

향후

모더나의 공급량이

4천만 도즈 이상

증가할 경우~

 

녹십자는

또 한번수혜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삼성바이오가

유통망을 자체적으로

갖추지 않는 이상

녹십자가 계속 맡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콜드체인 백신 유통이

가능한 업체는

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밖에 없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 백신유통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키 위해

지트리비앤티와

동원아이팜을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거기에다가

녹십자는 한국에서

삼성바이오 외의

두번째 CMO 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녹십자는

작년 11월

충북 청원 오창에

연 10억 도즈 규모의

위탁생산 시설을

완공했다고 하니~

 

모더나의

추가위탁생산 사업자로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모더나는 다수의 기업과

코로나19 백신

DP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한다.

 

콜드체인 아이텍 사옥(출처:바이오타임즈)

<< 콜드체인 관련주>>

녹십자랩셀

아이텍

(송정약품)

경남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