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0-16

미국증시 마감동향

(금)2020-10-16

간밤 미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부진한 고용지표와 

코로나 재확산이

부각되면서 -1%내외로 출발~

하지만 므누신 재무장관과

트럼프의 부양책 관련 긍정적인

발언으로 낙폭은 축소되었다.

유럽도 부양책 관련 언급이 있었다.

라가르드 ECB총재가 부양책을

언급하면서 미증시는 낙폭을

축소했는데 여기에는 대형 기술주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축소에 기여했다.

코로나 재확산 문제는

추가 부양책 논의를

부추긴 항목인데~

최근 유럽에서 독일,영국과

특히 이탈리아의 코로나 확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각국이

경제 봉쇄를 확대하고 있어

경기 위축우려를 높이고 있는 것.

미국도 하루 평균5만명이 

신규로 확진되고 있는데

어제는 6만명 가까이 올라갔다고~

트럼프도 걸렸다니 말 다했지~

전일은 므누신이 대선전까지

부양책 합의가 없을 것이라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줬는데~

오늘은 민주당의 코로나 검사비용과

관련해 동의 할 수 있다고 말해

부양책에 다시 합의할 것 아닌가

하는 기대를 높였다.

트럼프도 1조 8천억달러 이상으로

증액을 지시했다고 언급하며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바이든의

격차가 좁아졌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부양책을 놓고

서로 줄다리기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TV토론은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우 28,494.2 pt (-0.07%)

나스닥 11,713.87 pt (-0.47%)

S&P500 3,483.34 pt (-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