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국 이어 유럽도 디지털화폐
매우 진지하게 고려
(목)2020-10-15
유럽에서도 중국처럼
디지털 결제가 급증하면서
내년 중 디지털 유로의 도입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총재는
유로존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유로의 발행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중 디지털 유로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IMF 온라인 이벤트에서
팬데믹은 우리가 일하고 거래하는
많은 방법을 포함해 구조적 변화를
불러왔다면서 디지털 유로는
실제로 기존 방식에 훌륭한 보조이고
매우 좋은 부분적 대용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디지털 유로는
현금의 보조일뿐 현금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코로나로 인해 유럽에서는
디지털 결제가 급증하고 있단다.
주로 현금 결제로 이뤄지던
독일과 이탈리아도 디지털 결제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6월까지
팬데믹으로 인해 전자상거래는
거래량과 규모 면에서 거의 2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가르드의 발언으로
유럽의 디지털 화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응형
'해외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0-16 (0) | 2020.10.16 |
---|---|
해외증시 마감동향(목)2020-10-15 (0) | 2020.10.15 |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0-14 (0) | 2020.10.14 |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0-13 (2) | 2020.10.13 |
미국증시 마감동향(월)2020-10-12 (0) | 2020.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