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해외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1-13

by 오렌지훈 2020. 11. 13.
728x90

미국증시 마감동향(금)2020-11-13

미국증시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세로

언택트기업들이 강세로 시작했으나

경제봉쇄 가능성이 부각되었고

파월 연준의장의 백신낙관주의

경고에 낙폭이 확대되었다.


대선이후 

민주당과 공화당이 추가부양책을

두고 더욱 극단적으로 분열되는

양상을 보인 점도 영향을 끼쳤다.


다우 -1.08%

나스닥 -0.65%


미국의 하루 신규확진자수는

14만명을 돌파했으며

일주일 평균이 12만 7,474명

기록해 지난주 대비 35%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사망자는 1,562명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바이든 코로나TFT팀

최대 6주의 경제봉쇄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입원환자를 관리해야

부족한 병상문제와 사망자가

감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의 경제봉쇄 전망과

민주당 공화당의 추가부양책

난항으로 시작은 교착상태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파우치소장


한편 파우치 소장

백신이 도움은 되지만

코로나를 근절할 수 있는것에

의문이 있다면서 백신 낙관주의를

경계해야한다고 밝혔다.


파월 연준의장도 

백신이 경제에 즉각적으로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며

백신 낙관주의를 경계했다.


결국 미국도 유럽처럼

경제봉쇄령과 마스크 의무화를

통해 통제를 할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양책이라도 빨리 집행되야

하는데 지연기간이 길어지면서

가계와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

커지고 있어 부담스러운 상태다.


증시하락


트럼프가 대선결과에 불복하며

어깃장을 놓고 있는 상태로

혼돈의 시기가 내년 1월중순까지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추가부양책도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고 코로나 확산세를

막을 경제봉쇄령까지 이어진다면

우리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되어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