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1-01-20

미국증시 마감동향

(수)2021-01-20

하루 쉰 미국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발표와

개별호재에 힘입어 상승출발~

새 재무장관인 

옐런은 인사청문회에서

적극적인 부양책을 언급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특히 법인세 인상관련

온건한 발언에 주목해

대형 기술주및 반도체

산업재,에너지섹터 중심

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우 +0.38%

나스닥 +1.53%

러셀2000 +1.32%

옐런 재무장관의

재정정책은 현재의

적자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것이 먼저라고

주장해 추후 부양책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대규모 부양책발

인플레 우려보다는

고용안정등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한 것.

여기에 경쟁을 위해

달러약세를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주장하고

여타 국가들의 환율조작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했다.

특히 시장이 주목한

옐런의 법인세 부분인데~

2017년 법인세 인하 조치중

일부는 폐지해야 된다고 주장

했고 2017년 이전인 35%가

아닌 바이든 공약인 21%의

법인세를 28%로 올리는 부분을

언급했다. 하지만 선제적으로

인상하기보다는 OECD 다른국가

들과 협력해야하며 미국기업이

경쟁력을 갖는것이 먼저라고

언급하며 법인세 인상조치가

지연 될 가능성이 부가되었다.

코로나 이후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게될 때까지

법인세 인상을 지연할 수

있다고 들린다.  이런 점이

시장에선 호재로 받아들여

진 것 같다.  중국정책은

불법,불공정한 부분은

모든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있었다.  이 부분은

시장에 제한적으로 작용했다.

옐런의 훈풍은

어제 우리시장에도 작용했는데

오랫만에 개인이 팔면서

양매수가 주도하며 시장을

다시 3,100포인트부근까지

끌어올렸다.  미 증시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관련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우리시장에서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아우디등 자동차사들이

반도체가 없어 차량을 못 만든다

는 뉴스가 나올정도로 반도체가

공급부족인듯하다. 반도체관련주도

관심을 두고 봐야할 듯하다.

한국시간으로 내일새벽이면

바이든이 취임하게 되는데

취임이후 방향성을 봐야하겠다.

바이든이 경제봉쇄를 하게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

시장에선 가장 어려운것이

불확실성이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