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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야기

미국 코로나19 백신 부족사태 접종중단(월)2021-01-18

by 오렌지훈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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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백신

 부족사태 접종중단

(월)2021-01-18

화이자백신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접종이 중단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배포된 백신은

1천230만회 접종분으로

1차례 이상 접종한 

인구는 1천60만명이라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집계했단다.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백신접종

중단되었다는 소식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백신 부족은 미 당국이

접종 속도를 높이면서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진 것인데~

실제로 뉴욕 내 의료기관

한 곳 이상에서 접종예약

부더기로 취소했으며

다른 곳에서는 신규접종을

보류하고 있다고 한다.

마운트시나이병원


마운트시나이 병원 측은

백신 공급의 갑작스런

변경에 따라 19일까지

접종예약을 취소했다고

밝혔고 뉴욕대 병원측

주 정부측이 추가 백신 공급을

확정해주지 않은 데 따라

신규접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미국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뉴욕에서는 이번 주

백신이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은 800만명 이상의 인구중에

30만명이 백신을 맞은 상태다.


빌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주일에 10만회 접종분 정도로

미미한 분량을 공급받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각 주정부들도 연방정부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고 한다.


콜로라도 주지사도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백신공급을 두고 거짓말을

했다면서 공개발언했

오리건 주지사도 트럼프행정부에

백신재고가 없어 공급이 

되지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돈다면서 답변을 요청했다고 한다.


에이자장관


에이자 장관

주 정부에서 불만이 쇄도하자

현재 백신 비축분은 없는 상태지만

2차 접종용 백신이 충분히 

생산될 것으로 본다고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화이자도 성명을 내고

미국 내 배포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한다.


미국도 난리가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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