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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2-22

by 오렌지훈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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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마감동향

(화)2020-12-22

미국증시

기다리던 부양책이 이뤄지자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시작한 미 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지난 주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 장마감 직전

급격하게 매수세가 유입되며

끌어올렸던 물량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는

코로나 변종바이러스 소식에

미국시장 개장전부터

-2%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투심을 위축시켰다.

이 여파에 미국 증시

장중 한때 -2% 가까이 급락

했으나 재무장관인 므누신

발언과 금융섹터의 강세로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했다.


다우 +0.12%

나스닥 -0.10%


지난주 금요일 테슬라의

S&P500 지수편입을 위한

거래가 활발했는데 장중에는

-4% 넘게 빠지던 테슬라주가

장 마감직전 6%까지 오르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 테슬라를 끌어

올렸던 물량이 S&P500으로

자리를 옮긴 날 금요일 매수

했던 물량이 출회되면서

나스닥 약세를 유발시킨 듯~


<< 영국 변종코로나 >>

영국에서는 변종 코로나로

시끄럽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률이 높기 때문인데

유럽 각국들은 24~48시간동안

영국과의 왕래를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고 이는 경제봉쇄

우려로 유럽증시가 2~3% 

급락하는 요인이 된 것이다.


유럽 파운드화

달러대비 -1.2% 약세

국제유가도 -4% 급락을

보이는등 위험자산투자

약세를 보이며 매물을 

끌어내린 요인중 하나다.


<< 추가부양책 타결 >>

미 의회가 추가부양책에

합의를 했는데 이 것도

뉴스에 팔아라~라는 격언답게

차익매물 욕구를 높였다.


기대가 현실화 되면서

낙폭이 확대되었지만

므누신 장관다음주부터

현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발언하자 지수는 하락폭을

축소시켰고 2024년 자율주행차

생산소식에 지수 낙폭은

줄어들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차익욕구가 크지만 유동성

풍부해 급격한 하락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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