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바이든 대통령되면 마스크 무조건 써야하는 이유(토)2020-06-27

미국 대선 바이든 대통령되면 

마스크 무조건 써야하는 이유

(토)2020-06-27

미국 대선전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율에서 

두자릿수로 앞선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다가오는 대선(11월 3일)에서

 승리하면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KDKA과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보유하도록, 

개인보호장비가 갖춰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는 것~
 
마스크는 감염예방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고 

강조했다고 하는데~

공공장소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겠다고

 했다는 것.

경제재개로 가게가 문을 

다시 열려면 마스크 착용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맞는 이야기다. "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마스크 의무화를 위해

 연방정부 힘을 활용할 수도

 있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수준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마스크 착용을 꺼려 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오클라호마를 시작으로 

대형 재선 유세를 재개하는 반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되도록 

소규모 유세를 하고 있단다.

그는 대중들 앞에서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유세 연설을 할 때만 

마스크를 벗는다고~

 
트럼프 행정부는 

5월 말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해왔는데~

 이달 들어서

 심상찮은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5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대 수준인 4만 명을 

기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