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팅하우스 에 밀린 한수원 폴란드 2차 원전 따낼까 ? (월)2022-10-31

폴란드 원전 수주

 미국 에 밀린 이유

(월)2022-10-31

한수원 원자력발전소 (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던

폴란드 원전 6기 수주전

 

결국 미국 웨스팅하우스

원전 전문기업에 밀리고

말았다고 한다.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정부는 폴란드 정부추진건은

포기하고 민간분야의 폴란드

원전 수주로 방향을 전환~

 

총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는 초반부터

우리 한수원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

하며 견제에 나섰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것인가?

 

 폴란드 총리는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SNS에 해리스 미 부통령 및

그랜홈 미 에너지 장관과

회담 뒤 미국의 기술을 이용

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폴란드 원전 6기는

 400억달러 규모로

(약 57조200억원)

상당히 큰 금액이며 

10만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하게 된다.

 

아마도

미국 업체가 선정된

배경에는 우-러 전쟁으로

이 지역 안보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미국과 손을 잡으려는

의도(?)가 더 커보인다.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미 웨스팅하우스가

원전실전(?) 경험이 없어

 

한수원 측에

공조 요청을 할 수도

있어 보이고

 

폴란드 민간 원전쪽도

기대해 볼만 하다는 것.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도 한수원이

공기업, 민간기업 주도의

폴란드 원전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아쉽지만 먼 기대(?)를

해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곧 폴란드 대표단이

방한 예정이라고 하는데

민간 원전 2차 원전 수주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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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