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해외투자이야기

미국 추가부양책 므누신-펠로시 이견 좁히나(수)2020-10-21

by 오렌지훈 2020. 10. 21.
728x90

미국 추가부양책 

므누신-펠로시 이견 좁히나

(수)2020-10-21

펠로시_므누신


요즘 가장 큰 화두인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를 

두고 므누신 재무장관과 펠로시

하원의장이 협상에서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펠로시 의장 대변인에 따르면

펠로시와 므누신은 오후 3시부터

약 53간 통화를 했다면서

그들은 이견을 계속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하원의장 펠로시


펠로시 의장은 향후 48시간을

합의 시한으로 제시했었는데

20일 므누신 장관과 추가 논의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켰으나

실업급여 보완및 항공업계 지원책

부양 조치안이 모두 만료된 상황.

이에 산업계등은 추가 부양책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과 행정부는

추가 부양책 규모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는데~

민주당은 약 2,508조원규모를

주장하는 한편 백악관에서는

약 2,053조 원규모

제시하고 있다.  약 500조 가량의

이견을 어떻게 좁히는가에

달려있는데  민주당 일부에서는

백악관측의 제시금액을

받아들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최근 므누신은 대선전까진

협상이 어렵다는 뜻을 피력했는데

다시 타결로 분위기가

전환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