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해외투자이야기

미증시 87년만에 11%상승과 우리시장전망(수)2020-03-25

by 오렌지훈 2020. 3. 25.
728x90

미증시 87년만에 11%상승과 

우리시장전망

(수)2020-03-25

미증시 폭등

미 증시가 폭등했다.

다우지수는 1933년 대공항지나고

폭등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2,112.98포인트(+11.37%)

오른 20,704.91 포인트에 마감했고

IT종목이 많은 나스닥은 +8.12%오른

7,417.86에 마감했다.


다우지수에서는 정유사 셰브런이

+23% 올랐으며 보잉이 +21%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폭등 배경에는 미 FRB가

무제한 양적완화 등 유동성으로

쓸 수있는 모든 카드를 내놓았고

미 상원에서도 2조 달러대의

이번 경기부양법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시장이

이에 화답한 것이라고 본다.


국제유가와 금가격도 상승세다.

WTI국제유가도 배럴당 +2.8% 상승한

$24.01 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도

온스당 +6.0% 오른 $1,660.80에

마감했다.   


이번 1차 상승의 배경이

재정법안 의결에 있듯이 통과되면

차익매물이 예상되며~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의미있는 수치가

보일거나 치료제,백신등의 결과가

도출되기까지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때도

미국시장은 6개월간 박스권~

2011년 유럽재정위기때는

4개월간 박스권에서 머물다

큰 시세를 내곤 했다.


이번 하락은 금융위기때와

다른 하락으로 판단되니

그 보다 더 짧을 가능성도

감안하고 시장을 봐야겠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