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그룹 브랜슨
오늘 밤 우주관광
첫 타이틀 성공할까?
(일)2021-07-11
아마존 베이조스보다
먼저 우주관광 첫 테이프를
끊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회장
오늘밤 9시에
(한국시간)
뉴멕시코주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서
우주 비행선 유니티에
올라 탈 예정이다.
당초
첫 우주관광의 테이프는
베이조스가 끊을 예정이었으나
브랜슨이 베이조스의
일정을 보고
올해 말
비행선 발사계획을
급히 수정해 일정을
당겼다고 한다.
첫 민간인 우주관광
이라는 타이틀에
욕심이 난 모양이다.
브랜슨 회장은
자신이 소유한 기업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유인 우주시스템인
스페이스십투 에서
유니티를 타게 되는데~
브랜슨과 자신의 회사
소속 조종사 2명등
총 6명이 탑승하여~
유니티는 모선인
이브호에 실려 발사하게
된다고 한다.
모선 이브호의
이름은 브랜슨
자신의 어머니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하는데~
이브의 동체 아래에
유니티를 매달고
비행하다가
16km 상공에서
유니티가 모선에서
분리되어
다시 날게 된다고 한다.
유니티는
지상에서 최고높이 89km
정도까지 올라가게 될 것으로
보이며 모선에서 분리되어
활주로에 착륙할 때 까지는
약 14분에서 17분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륙부터 착륙까지는
소요시간이 90분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우주사업 경쟁 >>
브랜슨을 포함하여
억만장자 3명이 우주사업을
지향하며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브랜슨이 첫 테이프를
오늘 끊을 예정이며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도
아마존 CEO직을 그만두고
우주관광사업인 블루오리진을
키우기 위해 오는 20일에
우주선을 띄우게 된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오는 9월 스페이스X 에
일반인 4명을 태우고
지구를 공전하는 궤도비행에
도전한다고 한다.
해외 언론들은
일제히
억만장자들의 우주전쟁
이라고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는
우주로 시선을 돌려야
할 때 인듯 하다.
우주가 답이다!!
'해외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 먹는 코로나백신 오라백스 백신 임상시험, 위약복용 없는 이유(금)2021-07-23 (1) | 2021.07.23 |
---|---|
삼성전자 이대로 괜찮은가,인텔에 밀리고 샤오미는 따라붙고(일)2021-07-18 (1) | 2021.07.18 |
화이자 모더나 급락 mRNA 부작용 경고(목)2021-06-24 (22) | 2021.06.24 |
미국 옐런 재무장관,사실상 금리인상 용인발언(화)2021-06-08 (50) | 2021.06.08 |
밈 주식 AMC 하루 100%,밈 주식이 뭘까?(목)2021-06-03 (38) | 2021.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