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코로나백신
이스라엘 인도합작
오라백스 백신
임상시험 돌입
(금)2021-07-23
이스라엘에서
세계 첫 먹는 코로나 백신
(경구용 코로나 백신) 을
임상시험 한다고~
이스라엘 제약사와
인도의 백신 개발사가
합작해 만든 법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텔아비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보건 당국의 허가는
몇 주 안에 나올 예정~
예루살렘포스트에 의하면
이스라엘 오라메드 제약사와
인도의 프레마스바이오테크는
지난 3월 오라백스(Oravax)라는
합작 법인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텔아비브 소재의
소라스키메디컬센터에서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고~
2006년 설립된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는
당뇨병을 치료하는 인슐린
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고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된 회사.
인도의 프레마스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회사다.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는
미국등 선진국과 우리나라도
개발중인데
경구용 백신은 처음인 듯~
오라메드의
나다프 키드론 대표는
코로나 경구용 백신은
화이자,모더나백신이
표적으로 하는
단일 스파이크 단백질과
달리 코로나19의
세가지 구조 단백질을
겨냥해 만든다고 밝혔는데~
코로나19 변이에
훨씬 더 저항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24명의 백신 미접종자가
2주간 임상에 참여한다.
24명중 12명은 캡슐 1개만
복용하고 나머지는
캡슐 2개를 복용해
항체와 면역지표 수준을
측정하게 된다고~
그래서
위약 복용은 없다고
한다.
키드론
오라메드 대표는
경구용 백신은
신속하고 광범위한
유통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서 스스로
백신을복용하게 될 것
이라며~
독감 예방 주사처럼
매년 경구용 백신을
쉽게 복용할 수 있어
훨씬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구용 백신은
냉장 온도로 보관하며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중남미등 백신이
부족한 국가들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기위해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향후
제한된 지원자 수로
3상 시험을 하게되고
신흥국 중 한 곳에서
(어딜까? 아마 인도?)
첫 번째 승인을
추진하게된 이후에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돈 많은
선진국과 부유국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가장 먼저 맞았다며
이번 경구용 백신은
백신 부족 국가등
신흥국등이 먼저 맞게 될
첫 번째 사람들
이라고 밝혔다.
먹는 알약 형태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다면
쉽고 빠르게 대응이
가능할 것같다.
임상 시험에 성공해서
노벨 의학상 받길~
※ 입안에 바르는
오라메디는 오라메드 와
관계가 없다고 한다.
오라메디는
미국 브리스톨사
케나로그 오라베이스가
오리지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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