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HAAH오토모티브
에디슨모터스
(수)2021-07-28
내일
쌍용차 인수의향서
접수가 마감된다.
기업회생절차를
(법정관리)밟고 있는
쌍용차로서는
중대한 기로에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기존의 유력한 투자자인
미국 HAAH 오토모티브와
국내의 전기버스 업체인
에디슨모터스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
으로 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직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없지만
HAAH오토모티브
듀크 헤일 회장과
에디슨모터스가 강한
인수의향을 밝혔다고 한다.
최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도
헤일회장은
쌍용차를 인수할
가장최적의 업체는
HAAH 라며
마감전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일회장은
중국사업을 전담하는
HAAH 대신에
이번 새로 설립한
카디널 원 모터스를 통해
쌍용차를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쌍용차를
인수하게되면 미국시장에
진출시켜 글로벌 경험을
토대로 쌍용차의 SUV와
픽업을 미국,캐나다 등에
팔 계획이라고~
<< 에디슨 모터스 >>
전기버스 업체인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은 조율할 사항을 마치고
내일 30일 인수의향서를
낼 계획이라며~
개인투자자로부터
2,700억원의 인수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비상장사로 상장사인
쎄미시스코를 인수했으며
쌍용차 인수에 돌입했다.
인수자금을 위해
쎄미시스코 유상증자를
통해 2,500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CB발행으로
추가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강회장은
쌍용차를 인수하면
전기차시대에 맞게
테슬라 등 글로벌전기차
회사규모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모터와
배터리관리시스템
(BMS) 을
승용차에 적용하면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쌍용차 직원들의
고용승계와 신규 채용도
언급했다.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영업비용을 절감
하고 개발,연구를 위한
인력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한편 업계에서는
쌍용차의 인수 금액은
쌍용차 공익채권비용
(3천900억원)과
향후 운영비를
포함하면 약 1조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암튼
미국 HAAH오토모티브는
연 매출이 2019년 기준
으로 230억원 수준이며~
최근엔
HAAH 의 파산신청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2020년 매출은
897억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이에 비해
쌍용차는 2020년 매출
2조9천억원 짜리다.
다윗이 골리앗을
인수하는 격인데~
과연 가능할지...
자금조달은 얘기대로
가능한지 궁금하다.
쌍용차의 인수의향서
접수마감은 30일
내일까지다.
누가 인수의향서를
내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 에디슨모터스 관련주 >
쎄미시스코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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