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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북 영변 핵시설 방사성물질 정황 특수궤도차 등장(수)2020-02-12

by 오렌지훈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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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영변 핵시설 

방사성물질 정황 

특수궤도차 등장

(수)2020-02-12

점선안쪽 특수궤도차량

트럼프가 11월 대선전까지는

북한 김정은과 대화를 하지않겠다고

나선지 하루만에 북한 영변 핵시설에는

특수 궤도차가 포착되었다는 소식이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11일 방사성 물질의

이동에 대해 얘기를 했다.

빅터 차

이들이 확보한 위성사진에는

특수 궤도차 3대가 방사화학실험실

서쪽 선로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포착되었으며 이 차량은 작년 11월14일

방사화학실험실의 재처리 활동에

관여했던 차량이라고 한다.


차 석좌와 버뮤데즈 연구원은

이 차량으로 어떤 물질을 운반하는 것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궤도차의 크기와

통의 개수등을 고려하면 노출된 소량의 액체

그리고 고형 폐기물이 오염된 장비나

핵분열성 물질을 영변 핵단지에서

외부로 실어나르는 것 일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단, 외부에서  영변으로

방사성 물질을 들여올 가능성은 

더 낮다고 분석을 했다고 한다.


북한이 수상하다.

트럼프와 대화를 

희망하는 북한의 속내

시간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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