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대규모 유상증자 나선 이유 ? 바이오젠 결별 ? (일)2022-01-30

대양금속 최대실적

2022년 이어갈까?

투자전망 및 적정가

(일)2022-01-30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앙일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50% (전량)을

우리돈 2조7655억원에

다시 되 사온다고 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SBS뉴스)

10년 간 

바이오젠과의 동맹이

끝나게 되는 셈이다.

 

향후

삼성은 신약 개발에

뛰어들 계획인데

부가가치가 큰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인수 대금은

 

유상증자 등으로

 6년간 총 네 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

이라고 한다.

 

최종 지분정리는

4월 30일 마무리

되는데

 

1차로 1조2천억을

지급하게 되며 대금은

현금과 유증조달 자금

으로 지불한다.

 

이와 함께

공장 증설용으로도

1조8000억원을 별도로

추가 조달할 예정

이라고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과 85 대 15

비율로 합작해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했는데~

 

당시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주당 5만원에

최대 50%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콜옵션이 있었다.

 

바이오젠이

2018년 6월 실제로

이 권한을 행사하면서

현재 지분 구도가

형성됐다고 하는데~

 

바이오젠이

이때 들인 돈은

약 7595억원

(주당 5만원 이자포함)

그리고 설립초기

투자자금 500억원까지

포함하면 약 8100억원

 

이 자금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투자했고 10년 만에

2조원에 가까운 차익이

나게 되는 셈이다.

 

삼성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로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를 계기로

삼성 바이오 사업의

미래 준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삼성이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서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인 CDMO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3대 축이 완성

된다고 한다.

 

출범

10년여 만에

글로벌 CMO업계

최정상에 오르고

 

 바이오시밀러 판매

승인을 6개나 받아낸

삼성 DNA가

신약 개발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