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백신 양산할까?
(목)2021-05-13
미국 화이자 혹은
모더나사의
코로나 백신을
빠르면 8월부터
삼성바이오가
위탁생산하게
될 것 같다는
한국경제신문의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코로나백신
생산량은
최소 10억회분
(약 5억명분)으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 고위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3공장에
화이자 백신 생산을
위한 설비를
깔고있다고 보도가
나갔는데~
삼성측에서
다시 반박보도를
내면서 사실무근
이라고 밝힌 것.
마치
현대차와 애플이
전기차 논의를
한 때와 유사하다.
업계 비밀유지를
위한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논의는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잘 되었음 좋겠다.
그동안
정부는 미국과 유럽서
허가받은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기업은
발표하지 않았었다.
지금까지
1억9천만 회분의
백신 도입계약을
맺었으나
미국과 유럽등의
자국 우선주의와
원자재부족등의
이유로
국내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문제가 생기는 등
접종을 꺼려하는
기피현상까지 생겨나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
<< 화이자 백신 >>
화이자 백신은
몸 속에
코로나바이러스
유전 정보를 전달하여
면역력을 생기게 하는
메신저 리보핵산
즉 mRNA방식이어서
AZ백신처럼
심각한후유증은
보고되지않은 것
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AZ백신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백신을
양산중인데~
추가로
화이자 백신(8월)과
노바백스 백신(9월)이
생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일각에선
미국의 모더나 백신도
국내 위탁생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더나 백신도
화이자와 같은
mRNA 방식의
백신인데~
현재
한미약품과 녹십자등이
협의를진행 중인 것
으로알려져 있다.
안정성이
뛰어난 화이자백신
그리고
모더나 백신까지
국내 위탁생산되면
하반기에는 백신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 같다.
삼성바이오가
화이자던 모더나 백신
이든 계약을 성사시켜
백신 수급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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