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주 영화,항공
여행주 6월에는 올라갈까
(월)2020-06-01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종목인
영화관련,항공관련,여행관련 업종들이
시장상승세에도 소외를 받고 있지만
6월에는 키 맞추기 장세로
상승을 할 수 있을까?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고
전세계 확진자수가 완화되면서
언택트(비대면)종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덜 오른 엔터,항공,여행업계는
순환매 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6월엔 여행 시작될까?
업종별 대표적인 종목인
CJ CGV와 대한항공,하나투어등은
5월말 증시에서도 약세마감했다.
빈 객석 채워질까?
정부는 6월 1일부터 영화관람 할인권
133만장을 풀 계획이며 6월 4일 부터는
상업영화를 다시 개봉할 계획이기
때문에 극장업계는 내심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으로 걱정도 앞선다.
항공주는 여객과 화물운송으로
나뉘어 있는데 여객은 아직 기미가
보이지않지만 화물은 저유가 기조에
따른 반사이익과 방역물자운송등
화물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노선은 화물운임이
2배가량 뛰면서 화물사업부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예측을 웃도는 항공운임 상승에
최근 증권사는 대한항공 목표가를
기존 2만원에서 28,000원으로
상향시켰다고 밝혔다.
여행업계는 가장 보수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데
각국의 봉쇄조치 해제가 자칫
재확산 우려를 키운다면 문제가
커질 수 있어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코로나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여행업계는 하위업체들의 도산등
구조조정이 이뤄진다면
생존기업들은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때문에
상위업체중 중심으로 지켜바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일 특징주및 강세종목 이슈요약(화)2020-06-02 (0) | 2020.06.02 |
---|---|
수출규제 해제요청에도 일본은 묵묵부답(화)2020-06-02 (6) | 2020.06.02 |
신세계 제주시내면세점 20억 날리고 포기할까?(일)2020-05-31 (2) | 2020.05.31 |
6월과 7월 주요 증시일정 요약(금)2020-05-29 (0) | 2020.05.29 |
쓰레기산 없애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주(금)2020-05-29 (2) | 2020.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