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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무력 이라도 써서 대만 통일 실현 의지, 미국 중국 의 동상이몽(토)2021-10-09

by 오렌지훈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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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대만 통일 실현

외부 간섭 말라

(토)2021-10-09

시진핑 대만 무력사용 의지 (헤럴드경제)

G20 정상회담에

불참을 시사한

중국 시진핑 주석이

대만 통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쑨원 신해혁명 기념식 (헤럴드경제)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식에서 

대만 독립 분열

 

조국 통일의

최대 장애이자

민족 부흥에 심각한

위험 이라면서

 

조국을 배반하고

국가를 분열시키는

사람은 끝이 좋지

않으며 반드시 인민

으로 부터 버림받고

역사의 심판을 당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는

중국 내정 이기에

외부의 어떤 개입,

간섭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누구도

중국 인민이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와

강한 능력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단다.


시 주석은 
완전한

조국 통일의

역사 임무는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틀림없이

실현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대만을

필요하면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통일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것

으로 대만에 대해서

군사, 정치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국경절 연휴인

지난 1∼4일에도

총 149대의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

(ADIZ)에 보내는

초대형 무력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

 

쑨원 (제이위키)

신해혁명을 이끈

쑨원(孫文)이

중화 부흥의 염원

품었다면서~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되돌릴 수 없는

역사의 과정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인민대회당 단상 

뒤편에는

 

 쑨원(孫文)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렸다고 한다.

 

쑨원 (손문) 리포트샵

<< 신해혁명 쑨원 >>
신해혁명의 주역으로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출범시킨

 쑨원은 중국과 대만

 양쪽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다.

1911년 10월 10일 

우창(武昌) 봉기를 

기점으로 시작된 

신해혁명은

 

 2천년 넘는 

전제정치를 종식하고

 공화정 체제를 세웠다.

시 주석은

 신해혁명의 성과를

 평가하며 해방을 완전히

이뤄내지 못했다는

한계도 지적했는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만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대만언론은

 시 주석의

이번 담화가

대만의 쌍십절인

 

차이잉원 총리 (연합뉴스)

10월10일

건국기념일 행사에서

발표할 차이잉원 총통

발언을 견제하고 대만의

법통을 약화시키려는

전력이라고 분석했다.

 

중국과 대만이

관계가 좋지않은 것은

1940년 내전으로

나라가 분리되면서

부터라고 한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필요시

무력 사용으로

대만 영토를 다시

되찾겠다고 하는 것.

 

현재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는 국가는 

많지 않은데~

 

미국은 

대만에 무기를 주며

스스로 방어 수단을

제공하는 정도다.

 

중국은 대만정부가

공식적인 독립선언을

시행할까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중국의 압박이 확대

되면서 군사적 긴장은

40여 년만에 최악

이라고 한다.

 

바이든이

최근 시 주석과

대만 합의를 준수

하기로 했는데~

 

중국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 주장인

대만 통합의 뜻은

아니기에 ~

 

대만을 통일키 위한

무력사용은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도

시 주석에게

협정을 지키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해선안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동상이몽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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