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거주 50대
모더나 2차 접종
심각한 탈모 증세
(목)2021-10-07
코로나 백신을 맞고
심각한 탈모 증상을
겪었다는 얘기가 나왔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모씨(53세)는
모더나 백신 2차 후
머리에 손을 대기
힘들 정도로 조금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며
심각한 탈모증세를
호소했다고 한다.
김씨는 8월 19일
모더나 1차 접종에 이어
지난달 30일 모더나 백신
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 당일
저녁부터 약간의 발열과
무기력증을 겪었는데~
다음날부터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나와
세면실에서
머리를 매만지니
머리카락이
그냥 우수수
떨어져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고
한다.
이후로 살짝만
만져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나와 버리는
바람에 처참한 모양이
됐다면서
발열과
무기력증으로
안정을 위해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는데~
머리카락이
조금만 만져도 빠지는
바람에 머리를 긁기도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후 상태가 악화되자
백신을 접종한 병원을
찾아 후유증을 알리고
진료의뢰서를 발급
받아 대학병원의
감염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고 나면 베개에 빠진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일 정도로
상태가
하루하루 나빠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단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결국 청와대 청원
까지 올린 상태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모더나 백신 후유증
탈모가 심각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서
남편은 하루가 다르게
탈모 증상이 심각해지는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며
흉측한
머리모양이 된
남편이 직장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라며 괴로운
심정을 써 내려갔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접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분위기 속에서
심각한 후유증이나
장애를 동반한 사례에
대해서 국가가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 잡기위해
사람 잡는 건 아닌지..
여러가지 이상반응이
나오는데 탈모증상도
상당히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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