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가격
10년 최고치 이유?
알미늄 관련주
(화)2021-09-07
요즘 알미늄 글자가
붙은 주식들이
한마디로 핫하다.
삼아알미늄 부터
조일알미늄 등등..
그런데 이런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이유가 뭘까?
바로 기니 라는
나라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 기니발 알미늄가격 >>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해
정부가 해산되며
국제 알루미늄 시장과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는 것.
자원이 많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자원 부국
기니는 호주와 더불어
알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알루미늄 시세가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증시에서도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알루미늄 주식이
올라가는 이유는~
기니 쿠데타 여파로
수급이 불안해지면서
알루미늄 원료인
보크사이트 생산이
줄어들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중이지만~
한편으로는
보크사이트를 미리
확보해둔 업체들의
수익성은 올라갈 것
이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가격은
올해 들어
약 38% 오른 상태다.
자동차 부품 뿐 아니라
음료수 캔과 가전 제품에
이르기까지 알루미늄은
공장 생산 제품
전반에 사용된다.
지난 해 말
코로나19 백신 개발후
올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에
따른 투자 수요가
겹치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기니 의존도가
높은 중국 기업들이
고전하는 반면
호주 업체들은
반사효과를 입을 것
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의 경우
지도부가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탄소 배출 줄이기를
강조하면서
화석 연료로 쓰이는
알루미늄 가공업도
탄소 배출 단속
대상이 됐다면서~
중국은
전세계 알루미늄
60%를 생산하는데
단속영향으로 자체적
생산물량 대신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틀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런데
호주와 중국은
사이가 좋지않은데
중국으로선
알미늄 수입을
늘린다면 호주가
걸릴 것 같다.
한편
호주에서는 기대감이
부각됐다고 하는데~
중국은
기니 보크사이트
광산의 개발과 생산에
영향을 줬는데~
최근 기니의 정국불안에
보크사이트 수출 차질로
문제가 생긴다면
보크사이트 가격이
더 오를 수 밖에 없어
결국
세계2위 호주가
수혜를 본다는 것.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기니는
보크사이트
총 8240만t을 수출해
세계 최대 수출국에
올랐고 이어
호주가 수출 2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 알루미늄 관련주 >>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DI동일
대호에이엘
그린플러스
알루코
포스코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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