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상장
글로벌 팬 플랫폼
버블 주목 이유
(토)2021-10-30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흥행에 이어
11월 상장하는 디어유에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팬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데
글로벌 팬 플랫폼이
생소한데 뭘 뜻하나?
디어유의
핵심 플랫폼
버블이 있는데~
증권가는
플랫폼 버블 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
을 감안해 분석해
보면 확정된 공모가
수준이 저렴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디어유는
SM엔터의 자회사로
이번에 2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희망공모가 밴드가
18,000원~24,000원인데
이를 초과한 26,000원에
확정한 만큼 시장의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
디어유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총 신청 주수는
39억6219주로
집계됐다고 한다.
최종 경쟁률은
2,001대 1이다.
코스닥 역사상
경쟁률 3위 수준이다.
참여 기관 수도
1763개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한 것이다.
<< 버블 플랫폼 >>
디어유가
인기를 끈 비결은
핵심 플랫폼인
'버블'이 꼽힌다는데~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월 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버블은
아티스트 입장에서
환영할 만하다.
수익화와 팬덤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국내 23개 기획사와
240여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구독 수는
120만건에 달했다고~
2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구독한
비중은 50%에 이른다.
<< 디어유 실적 >>
디어유의
버블 플랫폼 인기에
디어유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2년 전만 해도
연간 80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냈지만
올해 상반기엔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한 18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66억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진 버블처럼
팬과 아티스트가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며 간편하게
수익화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다고 한다.
디어유는
공모 자금의 80%를
해외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이런 플랫폼이 전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버블은
KPOP 아티스트뿐
아니라
배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여기에
메타버스, NFT
도입까지 실현된다면
종합 엔터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디어유는 향후
개인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마이홈 콘텐츠
도입 예정인데~
내년 1분기 내
신규 도입할 예정이며
이후 메타버스와 NFT
도입으로 지속적인
확장 가능성을 가진
종합 엔터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계획
이라고~
글로벌 IP들이
현재 당사의 예상수준
보다 빠른 속도로
구독자 확보에
성공한다면 ~
기대 순이익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2023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까지 성공한다면
멀티플 상향 여지도
추가로 가능하다고~
팬과 아티스트
만남의 광장 그리고
메타버스로 확장가능성
이런 점들이 공모흥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 같다.
<< 공모청약 일정 >>
일반 공모청약
11월1일~2일 진행
(전체공모물량 25%)
825,000주 대상
상장은
11월 10일 코스닥
(한국투자증권 주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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