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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11월 첫째 주 우리 증시 전망, 미국 FOMC 결과 주목 하는 이유 (일)2021-10-31

by 오렌지훈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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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 증시

FOMC 주목

박스피 벗어날까?

(일)2021-10-31

미국 FOMC 주목 (서울경제)

10월 우리증시는

또다시 3천선이 깨졌다.

단단한 지지선이

아닌 것이다.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디커플링의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유가 뭘까?

 

 10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우리증시는

-1.29% 내린

2,970.68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3,000선이 붕괴됐다.

 

제롬파월 연준의장 (서울경제)

다음 주 11월 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심리는

위축되어 있다고

볼 수있다.

 

하지만 정작 미국은

FOMC를 앞두고 올랐다.

우리시장만 유독 약한

이유가 뭘까?

 

중국 헝다이슈가

더 이상 악재가 아닌

상태였기에

 

다른 증시는

전고점을 앞두거나

사상최고치

경신하고있는데

우리증시만 약하다.

 

이번 FOMC

테이퍼링 이슈가 

갑자기 나온 악재가

아닌데 투심은 상당히

위축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로 

짐작이 가는 건...

 

수급 요인이다.

바로 양도세 부과

회피 물량일 수 

있는 것이다.

 

연말 10억이상

보유한 투자자에

부과하는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매년

이러고 있다.

 

아마도 연말 앞둔

시장 수급요인

따른 하락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2023년에는

양도세가 무조건

부과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때문에

우리증시에서

미국증시 등 글로벌

증시로 투자자금이 

머니무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쨋든

현재 우리증시는

중국 에너지대란

공급망 차질로 따른

비용증가 문제로 

하락하면서 9월 이후

계속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 글로벌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굵직한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10월과 비슷한 

스권 장세가 지속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수가

상승 추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필요한데~

 

글로벌 유동성 불안

및 인플레이션 불안등

외부 악재로 인해

외국인 수급에 변화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11월 2~3일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결정을

(자산 매입 축소)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테이퍼링

규모와 기간등

발표될 내용에 따라

금융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이번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대비 크게

저조한 2.0%를

기록했는데 테이퍼링

시작 시기와 약간

시차가 있어 보인다.

 

테이퍼링이

진행되면 일시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것

이지만 ~

 

이미 테이퍼링에 대한

내성을 시장이 키우고

있었기에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스케쥴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데

 

매입 축소 예상규모는

150억 달러이지만

그 이상의 규모를

제시할 경우에는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다.


공급망 차질에

 따른 제조업의 위축도

국내 증시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3분기 실적에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한 기업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공급망 차질 및

제조업 위축 영향으로

향후 실적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긴 하다.

 

외국인들의 

국내시장 유턴은

환율과 밀접하기에

원달러환율을 예의주시

하면서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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