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육종암 말기환자
종양 모두 없앴다
(토)2022-04-16
엔케이맥스의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육종암 말기 환자에
미국 FDA 승인을
(동정적사용) 받아
동사의 슈퍼NK
치료제와 머크의
키트루다를 병용해
치료한 결과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
를 나타났다고 한다.
이미 작년 12월
간암 환자에 투여한
임상에서도 80%
관해 사실을 공개한
엔케이맥스는 이번에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를 밝힌 것이다.
이번
치료제를 투여한
해당 환자는
2017년 육종암
판정을 받을 당시
간, 폐, 복부, 방광 등
전신에 암이 전이
되어 있었는데~
슈퍼NK 투약 전
약 1년 반 동안
화학치료제 및
면역항암제를 투여해
독성 반응과 함께
암이 지속적으로
커져서 치료를 중단
했다고 한다.
이후
동정적 사용 환자로
등록되어 28개월 간
총 30회의 병영투여를
한 결과
PET-CT 로 보이는
잔존 종양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으로 관찰되어
완전관해 상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김혜련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말기 육종암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고
희귀성 난치암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며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을 삼중병용해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표준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단다.
김 교수는
PD-L1 발현이
거의 없는 음성인
환자에게서
치료반응을 보인 것은
드문 사례 라면서
전체 암 환자 중
25~30% 만이
PD-L1 양성 환자
70~75%는
PD-L1 음성 환자로
알려져 있다고~
만일
엔케이맥스 의
슈퍼NK가
이러한
PD-L1 음성 환자군을
양성 환자로 변화
시킬 수 있다면
암 치료제
시장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단다.
이번 임상에선
폐암 1명, 대장암 1명
육종암 7명 환자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9명 중 7명이
종양이 멈췄고
부작용도 없었다고~
32세 육종암 남성은
온 몸에 암이 퍼져
있었는데 PB1 음성
이라고 한다.
수 많은
암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이번
키트루다 투여로
암이 성장을 멈추고
NK세포를 함께
이용하여 면역
억제제가 효율적
적용됨을 발견
했다고 한다.
2019년 말~
2020년 초 임상을
진행하여 총 16회
투여한 이후에
암이
거의 사라지는
현상 발견했으며
이후
30회 이상 투여
현재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라고~
그는
현재 3년 이상
아무런 질환없이
잘 살고있다고
하며
이로 봤을 때
엔케이 치료제를
안전하게 오랫동안
투여해도 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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