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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대되는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화)2020-10-27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을 만드는
메디포스트에 대해
올 4분기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개시로
마일스톤 유입에 따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있다.
미국에서 1/2a상을 종료한
카티스템은 동종 줄기세포임에도 불구,
다수 처방의 국내 장기 안전성 데이터와
1만7000바이알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상을 생략하고
3상 진입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아
파트너사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일본 무릎 골관절염 환자수는
약 3000만명으로
미국과 유사한 데 반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의료보험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세포치료제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편이라고 한다.
일본 임상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 에바스템
(지분율 50%)에서 연내 카티스템
일본 2상
(K&L 2~4등급, 다리 교정술 필요한 환자 대상),
카티스템 일본 3상(K&L 2~3등급)
pre-IND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한다.
에바스템으로부터
일본 임상과 관련한
약 300만달러의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하며,
마일스톤 유입 시
올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한다.
시장은 연말로 갈수록
양도세 과세기준 강화로
쉽지않은데 선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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