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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하는 방법(수)2019-07-03

by 오렌지 오렌지훈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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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하는 방법(수)2019-07-03

요즘 우울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소식.
우울증환자 증가소식은 정말 우울한 뉴스다.
자신이 우울증환자인지 자가 진단하는
표가 있어 포스팅 해본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초기 우울증은 몇달 치료시 대부분 완치되지만 
사회적 편견 때문에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살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2위지만 
항우울제 복용률은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 사회 단면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우울증에 시달리던 
용산참사 철거민 김모씨(49)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그는 용산4구역 철거민으로 2009년 
망루농성에 참여한 뒤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3년9개월을 복역한 뒤 
2012년 10월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출소 이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호소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어 지난달 29일 배우 전미선(49)이 사망했다.
 故(고) 전미선은 평소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발표됐다.고인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전미선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
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극단적인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살율 1위 리투아니아


한국은 자살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나라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의 자살자 수는 1만246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4.3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OECD국가들 중 2위에 해당한다. 
OECD국가들 중 부동의자살률 1위 국가이던 
대한민국이 2위가 된 이유는 자살률이 더 높은
 리투아니아가 OECD에 가입하면서 
1위자리를 빼앗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세계 최고 자살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자살예방'을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자살률을 줄이려면 
우울증 관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울증은 자살의 큰 원인 중
 하나인데, 사실상 우울증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꾸준히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의 우울증 환자수는 최대 214만5000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성인의 4.54%에 달한다. 
초기 우울증 몇 달 치료하면 80% 정도 
완치되지만 치료를 받는 이의 비율은 낮다.

보건복지부가 펴낸
 '2016년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기분장애
(우울·기분부전·양극성장애 등)
 앓고있는 사람 가운데 진단과 치료 등 
건강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52.5%로 절반을 겨우 넘겼다.

한국서 115억원어치 팔린 항우울제


특히 중증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우울제가 처방되는 일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치료 받는 이들이 적어 항우울제 
처방도 매우 적다.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1000명당 항우울제 
소비량은 22 DID(하루소비량)으로, 
OECD 평균 62.2DID(2016년 기준)의 
약 3분의 1수준이다. 
전세계 꼴찌에서
 2번째에 해당한다.

한국 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받기를 
주저하는 이유로는 여전히 우울증을 
혼자 나을 수 있거나, 숨겨야 하는치부로
 여기는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보건복지부가 펴낸 '2016년 정신질환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치료를 받지 않은 이유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75.9%·복수응답), 
'남이 알까봐'(30.5%) 등을 꼽았다.

박종익 강원대병원 정신과 교수는
 "우울증은 생명을 갉아먹고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그런데도
 여전히 그저 슬플 때를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거나,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데도 
모르고 지나치는 등 우울증을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울증은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완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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