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비덴트 2대 주주
암호화폐 관련주
(일)2021-10-10
위메이드가
지난 1주일 사이에
40%나 급등했다.
이유가 뭘까?
해답은 암호화폐~
주가를
끌어올린 표면적인
이유는 게임 흥행.
하지만
사실상 암호화폐가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이달 들어
위메이드는 5거래일
동안 약 40% 상승
했다.
지난달 초와
비교하면 주가는
약 4배 이상 뛰었다.
코스닥은 이달 -5%
하락했고 전월 초에
비하면 -8.9% 하락.
코스피도 이달 -3.7%
전월대비 -7.8% 하락세
위메이드는
유독 하락장 속에서
돋보였는데~
모바일 게임
미르4의 글로벌 흥행
소식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위메이드~
미르4는 해외에서
더 주목 받았는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암호화폐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속으로 끌어들였기
때문인데~
게임 속 재화를
드레이코로 불리는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게임 캐릭터의 경우
NFT 로 바꿔
(대체불가능토큰)
다른 이용자에게
판매할 수도 있게 했다.
위메이드는
메타버스(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으며
흑철(게임 재화)을
하루에 24시간
한 달간 생산하면
40~45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저임금 국가나
일반 유저를 유입키
충분한 당근효과란
것이다.
실제 위메이드는
게임사 중에서 가장
먼저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에 투자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위믹스 출시 >>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위믹스라고 불리는
가상화폐를 출시했다.
올해 5월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회사가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전문 수탁업체에 맡겨
관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에 8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하는 가운데
<< 비덴트 2대주주 >>
위메이드가
10%대 지분율로
비덴트 2대 주주에
올라섰다는 소식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가상자산을 통해
게임과 현실을 연결하는
게임사와 유저 입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성해낼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한 것 같다.
위메이드는
이런 기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서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5일 기준 위메이드의
공매도 잔고는
약 422억원으로
지난달 29일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동안 많이 올랐고
재료는 이미 노출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락하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확정짓겠다는
것인데 그동안 많이
올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시장이 반등할
경우 빠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견조하다면 예상은
달라질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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