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저작권 투자
뮤직카우
거래 중단 위기
(토)2022-03-12
음원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알려진
뮤직카우가
플랫폼 거래의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는
보도다.
금융당국은
뮤직카우가
음악 저작권을
중개하는 행위가
증권성 거래에
해당한다면서
최종적으로
뮤직카우의
영업행위가
자본시장법 규제
대상으로 결론이 날
경우에는 미인가
영업행위로 인해
거래 중단 위기까지
맞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뮤직카우의
누적 회원수는
100만명을 넘는다.
금융위원회 와
금융감독원과
자문위원구성의
증권성검토위원회는
최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추후 증선위에
(증권선물위원회)
안건을 상정하여
증권으로 인정되면
뮤직카우는
영업행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 뮤직카우 운영방식 >>
뮤직카우는
지난 2016년 설립
2017년 7월
베타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누적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한
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투자 플랫폼으로
누적 거래액은
3399억원에 달한다.
저작재산권을
쪼개 판매하는 대신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개념을 통해서
저작권 수익을
고객들에게 나눠
판매하는 방식이다.
지분 비율에 따라
회원들에게 수익을
배분하도록 설계
되었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이를 증권으로
보고 있다고~
주식시장에서
증권이 거래되는 것처럼
뮤직카우 옥션과 마켓
등을 통해 상장 및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뮤직카우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볼 가능성이 크지만
파생결합증권 나
(ELS)
수익증권(fund)
등의 다른 증권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투자계약증권으로
판단될 경우
향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수리를
받아야 한다.
이 경우
그동안 증권신고서
제출없이 영업행위를
한 것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만일
ELS 성격으로
인정된다면 영업을
중단한 뒤에 인가여부
판단 방식이 될 것
으로 보인다.
뮤직카우는
유명 가수를
브랜드모델로
선정했고
내년에 IPO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금융당국의
판단으로 상장에
걸림돌이 생기게
된 셈이다.
거래를
중단하게 되면
투자자 이탈이
발생할 수 있다.
내년 IPO를 앞두고
시리즈A·B에 이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받아놓은 상태인데
실망감으로 인해
투자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이번 판단결과에 따라
미술품, 한우 등
조각 투자에 대한
시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조각투자 플랫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고~
<< 조각투자 >>
조각투자란
명품, 미술품, 한우 등
다양한 자산을
쪼개 판매하는
구조의 투자 방식
소액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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